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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2.7조 몰려온다..일산·김포 땅값 상승 기름 붓나

관리자
조회수 : 45 등록일 : 2018-11-02

 

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내달부터 1조원 토지보상
내년에는 일산 테크노밸리 등서 1조 풀려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7000억 토지보상
강서·김포·고양·파주 일대 땅값 들썩일듯 

 

 

 

[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올해 말부터 경기도 고양시와 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토지보상금이 본격적으로 풀리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일 전망이다. 토지보상금은 보통 인근 토지시장 쪽으로 다시 유입되는데다 대규모 개발사업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보상금이 꾸준히 풀려 김포와 일산, 파주 일대 땅값이 적어도 내년 말까지는 가파른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보상지역 바로 인근에서는 개발 호재에 더해 보상금 유입 기대감까지 겹치면서 이미 땅값이 크게 오른 상태다. 

 

◇일산대교 남북에서 내년까지 최소 2.7조원 풀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고양시 장항지구 내 토지 가격 감정평가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협의보상에 나선다.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 156만2156㎡에 조성될 장항지구에는 오는 2021년까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5500가구를 포함해 총 1만2340가구의 공동주택과 230가구의 단독주택이 들어선다. 장항지구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에만 1조732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보상비 지급에는 보통 3~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1분기까지 보상금이 대거 풀릴 예정이다.  

◇풀린 돈 또 부동산으로… 고양·김포·파주 땅값 들썩 이미 여러 개발사업으로 수도권 서부지역 땅값이 오른 가운데 토지 수용으로 받은 보상금이 다시 인근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면 주변 땅값은 더 오를 수밖에 없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노무현 정부에서도 수도권 2기 신도시나 혁신도시, 세종시 건설을 위한 토지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땅값 상승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며 “주로 인근 지역의 토지나 상가, 아파트로 재유입되는데 서부권 토지보상금이 대거 풀리면 고양시와 김포·파주시, 나아가 서울 강서구 일대가 들썩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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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