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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잡으려다 `거래 실종`…뚝 끊긴 서울 아파트 계약

관리자
조회수 : 32 등록일 : 2018-11-02

9월 5746건 → 10월 771건
용산·동작 집값도 하락세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등을 포함한 9·13 부동산종합대책으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이 한 달 새 80% 급감했다. 
복합적인 효과를 감안해야 하는 정책수단을 `집값을 잡겠다`는 
일방적인 목표만을 위해 쏟아내다가 경기가 악화되는 타이밍에 
아예 시장 거래를 끊기게 만들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계약일 기준)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71건을 기록했다.
이는 9·13 부동산대책이 있었던 9월(5746건) 대비 86% 감소한 
수치다. 월평균 4000건 밑으로도 떨어진 적이 없던 매매 거래량이 
올해 가장 큰 폭으로 급감하며 올해 처음으로 세 자릿수에 머물렀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신고일이 아닌 계약일을 기준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시장 상황이 즉각적으로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 
올해 초 집값 상승 후 지난 2분기에 4000~5000건을 유지하며 
안정화 추세를 보이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8월 급등했다. 
7월 7052건이 거래된 서울 아파트는 8월 1만4960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9·13 대책 직전까지 매매량 폭증이 이어졌다. 실제 9월 
1~12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4487건에 달해 9월 전체 거래량의 
78%를 차지했다. 하지만 9·13 대책 이후 약 한 달간 거래 냉각기가 
이어지면서 10월 거래량은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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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0&year=2018&no=684906 

출처 : 매일경제